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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한 시간들 속에서 서로 친해지는 계기가 되어 행복했습니다.
주말반에 과연 많이 올까 생각했지만, 많은 분들이 참여해주셔서
정말 잘했다(프로그램 개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하늘에 떠있는 별처럼 항상 반짝 반짝 빚나는 반짝이 님!

깊은 생각과 시적표현 감각이 뛰어난 파주 님!

원터치처럼 누르면 바로 이야기 나오는 멋찐 지니짱 님!

오뚝이처럼 쓰러질 것 같지만 항상 다시 일어서는 아람짱 님!

본인이 알고 있는 정보들을 차분하게 잘 알려주는 차선생 님!

싱글벙글 웃음과 호탕함이 매력적인 오드리 님!

상대방을 잘 관찰하고 보이지 않게 잘도와주는 일어왕 님!

금천구에서 열린금천장애인자립생활센터의 찐팬 벚꽃 님!

모두 모두 감사드립니다.
한분 한분 너무 소중한 분들이라 못잊을 것 같아요.
기존 센터의 틀을 깨고 새로운 도전과 실천현장에 열린금천장애인자립생활센터가 함께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