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대활동] 국민의힘 당대표 사과 요청 기자회견 (3.30)
페이지 정보
본문
2022년 3월 30일 박환수 간사 투쟁발언내용
안녕하십니까! 투쟁으로 인사드리겠습니다. 투쟁!
"지금까지 이런 당대표는 없었다."
영화 '극한직업'에서 나오는 대사를 패러디했습니다.
정말 맞는 것 같습니다.
그동안 장애인을 대상으로 혐오발언을 하는 정치인들이 많이 봤고, 이것도 문제지만, 거기다가 더해 장애인 단체하고 대놓고 싸우고 드잡이하는 정치인을 처음 봅니다. 이것도 이 사람이 한 달 여 후 집권하는 여당의 대표라니 참 개탄스럽습니다.
아시다시피 이준석 당 대표는 작년 여름 사상 최연소로 원내정당의 대표로 선출돼서 화제가 됐지만, 알고보니 역사상 가장 자질이 안 된 당대표인 것 같습니다. 선거에서 이기고 자신의 정치적 욕심을 위해서 여성과 남성을 갈라치고, 장애인과 비장애인을 갈라치는 게 공당의 대표로서 할 짓입니까? 한마디로 이준석은 21세기 대한민국의 나치입니다.
이준석은 자신이 벤처기업을 세운 이럭으로 정치도 기업마인드 식으로 하면 성공하는 줄 아나 본데, 정치가란 본디 사회적 약자의 목소리까지도 귀기울어야 하는 게 자질일 겁니다. 그러므로 이준석은 자신이 정치가의 자질이 없는 것을 깨닫고, 즉각 사퇴해야 합니다. 그날까지 힘껏 투쟁하겠습니다!
안녕하십니까! 투쟁으로 인사드리겠습니다. 투쟁!
"지금까지 이런 당대표는 없었다."
영화 '극한직업'에서 나오는 대사를 패러디했습니다.
정말 맞는 것 같습니다.
그동안 장애인을 대상으로 혐오발언을 하는 정치인들이 많이 봤고, 이것도 문제지만, 거기다가 더해 장애인 단체하고 대놓고 싸우고 드잡이하는 정치인을 처음 봅니다. 이것도 이 사람이 한 달 여 후 집권하는 여당의 대표라니 참 개탄스럽습니다.
아시다시피 이준석 당 대표는 작년 여름 사상 최연소로 원내정당의 대표로 선출돼서 화제가 됐지만, 알고보니 역사상 가장 자질이 안 된 당대표인 것 같습니다. 선거에서 이기고 자신의 정치적 욕심을 위해서 여성과 남성을 갈라치고, 장애인과 비장애인을 갈라치는 게 공당의 대표로서 할 짓입니까? 한마디로 이준석은 21세기 대한민국의 나치입니다.
이준석은 자신이 벤처기업을 세운 이럭으로 정치도 기업마인드 식으로 하면 성공하는 줄 아나 본데, 정치가란 본디 사회적 약자의 목소리까지도 귀기울어야 하는 게 자질일 겁니다. 그러므로 이준석은 자신이 정치가의 자질이 없는 것을 깨닫고, 즉각 사퇴해야 합니다. 그날까지 힘껏 투쟁하겠습니다!
- 이전글[운영위원회] 1차 운영위원회 (3.26) 22.04.15
- 다음글[협약식] 맑은장애인자립생활센터 (3.30) 22.04.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