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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여성인력개발센터(센터장 정영혜)는 지난 18일 교남재단 열림일터 장애인직업재활시설(원장 황길자)과 장애인 교육 및 취업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양사가 필요로 하는 협력사업을 발굴하고 공동으로 참여해 장애인 지원을 위한 다각화를 꾀하고 직업적 최중증 발달장애인이 일을 통해 사회의 구성원으로 능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장애여성인력개발센터는 열림일터에 장애인의 재능발견과 행복한 공동체 문화 경험을 위해 평생교육 프로그램도 제공하고, 이를 통해 교육을 받은 발달장애인의 긍정적 사회적응을 도모하고, 직업적 흥미 및 욕구를 발굴할 수 있도록 연계해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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